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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스토리, 전통과 혁신을 조립하다


1. 인간의 이산화탄소 과다 배출 때문에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 온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구 온도가 천천히 상승하는 경우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 사람들의 대응 행동은 어떻게 다를지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의 온도가 천천히 상승하는 경우 인간들은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는 조차 모를 입니다. 문명이 쌓아온 데이터가 없었다면 현재의 지구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조차 몰랐을테니 말이지요. 이유는 인간은 자연 앞에 나약한 존재지만, 적응력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구환경이 위기라고 말은 하지만 정말 위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다는 눈앞의 현실이 급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약 지구의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면 인류는 피부에 와닿는 위기감을 느끼고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모든 방법들을 실행 입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재해에 인류가 멸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인류는 위기감을 갖고 대응 입니다.


2.일본의마쓰시다 고노스케 직원에게 현재 원가의 5% 낮추라고 주문했을 직원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30% 낮추라고 주문했을 때엔 원가 절감에 성공했습니다. 그랬을까요?


5% 낮추라고 했을 때엔 수치가 작아보이기 때문에 현재 여견을 전제로 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 입니다. 그렇지만 쉽게 5% 절감된다면 이미 원가의 5%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 지출되고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경영자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회사에서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30% 낮추라고 했을 때에는 기존의 제품에서 원가를 낮추는 것이 아닌, 새로운 제품을 새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했을 입니다. 기존의 제품에서 원가를 낮추는 것은 여러 기업, 사람들에게 피해를 강요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어렵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제품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기존에 없었던 방법등을 생각하는제로 베이스사고를 작동 있습니다. 30% 원가 절감 성공은 창조적 파괴를 기본으로 혁신적 변화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3. 학습자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조그만 충격에는 조직원들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다가 충격에는 즉각적인 대응을 경우에 대해 각각의 이유를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부의 다른 조직에서 이런 사례로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조직이든 조그만 충격이라는게 잘못된 관행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습니다. 평소 업무의 사고에 대해서는 유야무야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며 꼼꼼하지 못하게 일을 처리하여 조그만 충격에는 반응을 하게 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적으로 퍼지기 마련입니다. 사소한 실수나 문제가 발생했을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않다가 후에 이것이 충격으로 다가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감사입니다감사가 실시되면 때서야 과거의 자료부터 오류를 수정하기 시작합니다. 조그만 충격을 사소하게 여기다 벌어지는 충격이라 있겠습니다. 회사에서 조그만 충격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다 충격에 즉각적인 대응을 하는 이유는 명백하게 불안감, 위기감 때문이라 있겠습니다


예로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있었습니다. 보험사 담당자가 나와서 상태를 체크하여야 하지만 사고 발생 보험접수하고 병원에 입원한지 1주일이 되어가도록 연락 없었고 환자가 보험사에 직접 전화해서 보험 담당자를 호출합니다. 보험 담당자는죄송하다 바빠서 그랬다고 했더랍니다. 주말에 담당자가 아닌 사람이 와서 환자를 체크하고 갔는데 명함을 달라고 하니 명함을 안가져 왔다고 하면서 도망치듯 사라졌습니다. 다시 보험 담당자를 불러서 이게 어찌된 것인지 확인해보니 보험사 직원은 아니고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사람이라고 하여그것은 불법이지 않느냐따졌지만, 보험 담당자는다른 보험사들도 하는 관행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환자는 관행은 불법이다라고 말하면서다음 부터 담당자가 직접 확인하라 경고를 했습니다. 문제는 보험담당자는 환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다음 주말에 다시 아르바이트 용역을 병원에 보내 확인을 하게 됩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가 보험 담당자에게 조그만 충격을 두어번 줍니다. 하지만 보험담당자의 행동은죄송합니다 끝난 , 후속 조치도 없고 다시 같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는 보험 담당자에게 대수롭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환자는 위와 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접수합니다. 금감원에서는 진상조사를 보험사에 요구합니다. 그리고 보험담당자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다급하게 찾아와무조건 잘못했다 합의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자는 통상 보험사에서 지금받는 합의금 보다 많은 합의금을 지급 받았다고 합니다.


보험 담당자에게 금감원에서의 진상조사 요구는 충격입니다환자 한명의 불만은 혼자서든 회사내에서 처리를 있지만 금감원에서 내려 명령은 이상 개인의 문제로만 처리 없기 때문입니다. 위협적이지도 위기감을 주지도 못하는 개인은 조그만 충격을 주기도 어렵기 때문에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않다가 위협적이고 위기감을 있는 금감원의 명령에서 충격을 받고 즉각 대응하는 모습은 단지 한명의 보험 담당자의 사례가 아닐 입니다


아무런 징후 없이 생기는 위기는 없습니다. 사전에 잘못된 관행이나 실수들이 모여서 위기가 오는 입니다. 따라서 위기를 기회를 바꾸는 것은 기존에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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