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효과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의 경기에서 촬영한 일본인 외야수 노리 아오키(Nori Aoki)의 4K 직캠.

노리 아오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주전 외야수로 뛰고 있는 일본인 선수.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의 선수는 현재 3명..

추신수, 류현지, 강정호

류현진 선수 경기를 직관하고 싶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보질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아오키에겐 이치로는 어떤 선수일까?

일본에서도 이 경기가 언론에서 뜨거운 이슈였을까?

메이저리그의 레전드가 되가는 이치로 4k 직캠. (영상을 보시려거든 4k로 설정하고 보세요!)

5월초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의 경기였다.

내가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구단은 당연히 류현진 선수가 있는 LA다저스!

마이애미에는 작년 까지 LA다저스 선수였던 선수가 두명이 있다.

바로 디 고든과 댄 해런..

위의 영상은 그 둘이 아닌 메이저리그의 전설이 되고 있는 일본인 선수 스즈키 이치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이치로 선수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치로 선수가 야유를 받는 것을 보고 있으니, '저런 대접 받을 선수는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샌프란시스코가 홈팀이니 당연한 얘기지만, 홈팬들의 (특히 어린이와 철 안든 어른이) 일방적인 야유를 보고 있자니 불쌍하기 까지 했다.

어떠한 경우에도 예의는 필요치 않을까?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잖아~!!